포드•링컨 서울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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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서울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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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

기존 전시장 대비 4배 규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8일 포드•링컨 서울 강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새로 확장 이전한 강서전시장은 강서서비스센터 부지에 함께 운영 중이던 기존 전시장보다 4배 이상 큰 공간인 연면적 568㎡(171평)를 확보해 차량 8대를 전시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쾌적한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 등이 설치돼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강서지역은 물론 인근 부천․김포지역 고객에게도 포드 링컨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서전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인 마곡지구를 배후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인접해 최적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은 물론 글로벌 기업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는 지역에 자리했다.

선인자동차는 지하철 이용객 등 주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해 포드․링컨 브랜드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선인자동차는 지난 4월 일산전시장을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3S 형태로 증축했고,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과 더불어 서초와 동대문 지점 확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포드•링컨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측면 모두에서 최고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차와 함께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점 삼아 강서지역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강서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방문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8월 출고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골프백․우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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