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럭셔리 세단 ‘CT6’ 사전계약 매진
상태바
캐딜락 럭셔리 세단 ‘CT6’ 사전계약 매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말 본격 판매 앞두고 300대 완판

지난달 18일 출시된 캐딜락 대형 세단 ‘CT6’ 사전계약 대수가 300대를 돌파했다. GM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세단 CT6 1차 및 2차 선적 물량 모두 8월 중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주인을 찾았다.

앞서 지난 5월 25일 열린 VIP 고객 프리뷰 행사와 7월 한 달간 코엑스 전시를 통해 시작된 사전 계약은 공식 출시 이후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파격적인 사양을 갖춘 세부 모델 구성과 판매 가격으로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CT6은 프리미엄 트림이 북미 현지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됐고, 특히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은 물론, 보스 파나레이 스피커를 34개나 차량 실내에 장착하는 등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돼 있다.

CT6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프리미엄 7880만원에 플래티넘 9580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