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9월 2일...부품산업 활성화 모색
한국표준협회가 자동차부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9월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자동차산업의 미래 혁신전략’이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부품 산업 관련 종사자는 물론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가나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는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AI 인공지능과 미래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정도현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Green&Smart 자동차 R&D 전망’ ▲김재휴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 ‘자동차 협력업체의 통합혁신활동 전개 방안’ ▲노은규 모트라인커뮤니티 ‘자동차문화 혁신을 위한 新컨텐츠 창조’ 등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이번 One-Day 세미나는 산업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모트라인커뮤니티가 후원하며 참가 등록은 8월 26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한국표준협회 공개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세미나 검색 후 등록하면 된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이익확보를 위한 산업 진단은 물론 최신 R&D, 혁신사례, 문화컨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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