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만나는 Eco-healing 세이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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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만나는 Eco-healing 세이셸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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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세이셜관광청, 국립도서관 등서 전시회


주한세이셸관광청은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인도양의 진주’ 세이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 마을과 힐리언스 서울암사센터, 그리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세이셸의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이고, 세이셸 관련 서적과 풍물, 세이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나이젤 헨리의 그림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세이셸의 대표적인 동물들의 캐릭터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 접기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이국적인 풍광으로 인해 지상의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세이셸은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자주 찾는 고급 휴양지로 유명하다.
잘 보존된 자연, 열대지방이라고 믿기지 않는 쾌적한 기후, 그리고 산호가 부서져 이루어진 부드럽고 새하얀 모래를 지닌 환상적인 해변은 번잡한 일상과 스트레스에 찌든 우리의 심신을 정화시키기에 충분하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환초와 인체를 닮은 코코 드 메르 열매, 기네스북에 오른 최장수 거북의 서식지, 아름답고 진귀한 열대의 새들, 미 대통령 예정자인 버락 오바마와 영국 윌리엄 왕자가 다녀간 휴가지,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허니문 장소 등 여행지 세이셸의 가치를 대변하는 상징은 수없이 많다. 

연중 섭씨 22~32도를 유지하는 세이셸은 따뜻하고 투명한 물, 풍부한 햇빛과 매력적인 해양 동식물, 전원풍의 해변과 최고급 수준의 특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산호초가 부서져 만들어진 해변이 펼쳐져 있고 짙은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바다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으로 차 있다.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공화국.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와 영국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은 세계 50대 관광지 중 12번째로 선정된 인도양의 섬나라.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산호를 만날 수 있는 해양 공원뿐 아니라, 15억년 전의 태고적 원시림과 원시 생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Eco-healing 세이셸展과 세이셸 및 힐리언스 참가여행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tour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이셸의 정수만을 한데 묶은 세이셸 여행상품은 맞춤형 세이셸 여행 전문기업 ㈜여행춘추에서 판매하고 있다.(문의 02-50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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