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 ‘2016 후반기 교육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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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 ‘2016 후반기 교육관계자 간담회’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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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이흥범)은 지난 17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도 교통정책과, 연수원, 조합 및 협회 교통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후반기 교육관계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 상반기 교육내용 평가와 하반기 교육실적 제고, 2017 교육계획 수립에 관한 협의를 위해 개최됐다.

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졸음운전과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각종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갑조 도 교통정책과 담당사무관은 "평소 선진교통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연수원과 협회·조합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경남의 선진 교통문화발전을 위한 오늘 여러분의 건의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원은 우수강사에 의한 교육 내실화와 교육효과 확산에 평소 주력해왔으며 지난 7월31일 현재 사업용운전자 교육실적으로 보수교육은 47%, 신규교육은 67% 달성했으며, 도민교통안전교육은 63%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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