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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컴연합회-로버트보쉬코리아, 전기차 시대 정비서비스 협력 모델 구축에 ‘앞장’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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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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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정비교육․공동사업추진 협약

   
 

전국전문정비연합회(회장 박창연, 이하 카컴연합회)와 로버트보쉬코리아유한회사가 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추세에 맞춰 전기차에 대한 교육 및 장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카컴연합회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 정비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각종 행사를 후원하며, 보쉬코리아 ‘EV Total Service Solution’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지역 충전인프라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보쉬코리아는 자동차 제작사 및 국내·외 인증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전기차 충전기 조달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서비스와 관련된 장비 및 공구의 납품을 담당, 호보하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로버트보쉬코리아 전기차 사업 대리점인 ‘씨티비’에서는 ‘플러그인 코리아’ 사업을 주관, 당사자들 간 가교 역할과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웹사이트의 운영 및 관리, 사업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무상수리보증기간이 끝나면 전기차 정비수요가 급속도로 증가 할 것에 대비해 카컴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기술 교육 및 충전 등의 솔루션을 통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가 가능토록 전 조합원의 참여의 폭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로버트보쉬코리아도 카컴연합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안전지침, 사고조치, 전문인력 양성 등의 문제에 적극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전기차 정비교육은 카컴연합회 조합원 및 자동차 정비업체 종사자, 대학교 관련학과 학생, 전기차 전문가, 배터리, 충전기, 신재생에너지 관련업계, 119 구조대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고전압에 사용되는 자동차 분야에서 일하는 작업자는 반드시 이수하게 되는 ‘BGI 8686’ 교육과정의 전기차 내부 구성 소개, 응급조치, 예상 위해 요소, 보호장비, 작업자 자격 요건 등에 대해 Level 1(1개 세션), Level 2(3개 세션), Level 3(1개 세션) 등 3단계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Level1 과정은 세계적인 인증․시험․자동차 관련 공인된 인증 및 검사기관인 TUV SUD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전기차의 고전압 시스템, 배터리 안전교육, 전기차의 중요 포인트, 전류 위험성, 사고방지 법규, 전기사고에 대한 응급 처치 등에 대해 1일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이수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면 인증기관인 TUV SUD의 자격이 발행된다.

박창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지만 전기차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빠르게 대응해 안정적으로 업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 사항”이라며 “향후 세부적인 내용을 차분하게 준비해 조합원이 부담 없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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