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2016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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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2016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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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충북 괴산에 초등생 50명 초청
 

10~13일 충북 괴산에 초등생 50명 초청

‘안전’ 주제로 교통안전교육 실시해 눈길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동안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에서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초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어학습은 물론 협동심과 탐구심까지 함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을 교통안전교육에 참여시켜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더욱 쉽고 즐겁게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교통안전 교육은 볼보트럭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주제로 볼보트럭코리아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 영어학습이 아니라 생생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펀 잉글리쉬 사이언스’ 수업은 인체․우주․자연이 주제인 참여수업으로, 평소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썸머 할로윈’과 ‘영어 뮤지컬 체험’ 등 문화 접목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미 문화권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밖에 캠프기간 동안 참가한 어린이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사회성과 협동심을 몸소 익히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신나는 물놀이, 명랑운동회, 캠프파이어 등도 인기를 끌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어린이는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적으로도 희망이며 미래로, 이번 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선물이 된 것은 물론 즐거운 추억과 함께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볼보트럭을 꾸준히 사랑해 주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0여 년간 안전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을 발표하며 안전 대명사로 자리잡아온 볼보트럭은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전’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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