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DDP에서 개최
페이스북 이벤트서 100명에게 입장권 증정
인피니티코리아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2관에서 열리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한다. 인피니티가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 및 대중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다.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1999년 런던에서 시작돼 뉴욕․홍콩․싱가포르 등 세계 13개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행사다. 현대미술을 누구나 쉽게 즐기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작가 작품을 현장에 전시․판매한다.
서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75여 개 갤러리에서 유명작가와 신진작가 500여명이 참여한다. 전시기간 무료 아트 강연과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대중이 예술과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인피니티코리아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후원은 브랜드 최초로 진행하는 예술 사회공헌활동이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앞으로 매년 판매 수익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어포더블 아트페어와 함께 ‘2016 국제조각심포지엄’ 공모전을 공동 후원하고, 국내외 신진조각가 12인을 지원한다. 엄정한 기준에 의해 선정된 조각가 12인은 작품을 마음껏 만들 수 있는 환경에서 한 달 정도 작품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완성된 작품이 어포더블 아트페어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작가에게는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인 동시에 방문객에게는 신진작가의 참신한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라는 데 의의가 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세계적으로 130만 파운드(약 19억원) 상당의 신진작가 전시부스 지원활동과, 230만 파운드(약 33억원) 상당 예술 교육 후원활동, 80만 파운드(약 11억원) 상당 자선단체 투자활동 등 예술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아트 페어 기간 동안 특별 라운지도 운영한다. 브랜드 특유 디자인 DNA인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편, 9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가 이뤄진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후원은 예술계와 인피니티 간 협업을 통해 예술 대중화를 이끌고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선사하는 특별한 만남”이라며 “인피니티가 지향하는 아름다움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예술을 통해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아트페어 후원을 기념해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인피니티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은 도전을 주제로 페이스북 댓글 및 해시태그를 달면 응모된다.
당첨자는 9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추첨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아트페어 행사 기간 내 1회 입장 가능한 모바일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