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용달협회, 세명전문정비와 ‘미세먼지 저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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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용달협회, 세명전문정비와 ‘미세먼지 저감’ MOU 체결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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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용달협회와 세명전문정비(프로모터샵)가 화물차량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대기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 감소 MOU’를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세명전문정비는 협회원의 디젤차량의 엔진을 100% 무상 점검을 실시, 엔진청소를 통한 출력증감뿐만 아니라 소음 감소, 미세먼저 저감 등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협회원들은 노후된 디젤차량의 소모품 교환, CRD(커먼레일) 차량 정비 등을 통해 안전운행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정유태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회원들의 철저한 차량 점검과 엔진 청결로 미세먼저 저감은 물론 대기환경오염 감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홍종철 세명전문정비 대표는 "화물차의 차량 점검은 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철저한 정비와 엔진 점검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일조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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