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바로세운 교통질서, 더불어 행복한 광주! 우리지역 화물운수종사자들이 앞장서겠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과 광주지방경찰청 등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정용식)은 지난 28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정일권 광주화물협회 전무이사 등 300여 명의 화물운수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운행 및 배려교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참석자들은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 대형차량 중대교통사고의 주범인 졸음운전, 음주운전 안하기, 배려운전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등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정용식 원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검찰과 경찰, 교통유관기관 등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면서 “화물운수종사자들도 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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