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환경보존과 친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 확산을 위해 ‘나만의 환경보호 레시피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2016 포드 환경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UCC 공모전은 지원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신만의 환경보호방법을 30초 영상으로 제작해 대중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환경보존과 친환경지속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평소 환경보존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거나 실천 가능한 자신만의 ‘환경보호 팁’을 30초 이내 동영상으로 제작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포드 환경 프로그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승팀 작품은 하나로 모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이 그린 레시피(MY GREEN RECIPE)’ 영상으로 재탄생된다.
우승작은 ‘아이디어 창의성’ ‘실천 가능성’ ‘표현력’ ‘완성도’ 기준으로 선정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실천 아이디어 용품으로 구성된 ‘마이 포드 그린 키트’를 준다. 또한 우승작 3편에는 에코라이프 체험 바우처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9월 25일까지로,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올해로 진행 15년을 맞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 환경보호 주역이 될 젊은이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기획된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환경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국내 환경 생태계 보호, 자연․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5500만원(5만 달러) 가량을 후원하는 ‘2016년 포드 환경프로그램’ 지원자를 10월 14일까지 모집 중이다.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환경보호 프로젝트 후원금을 지원하는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한국에서는 지난 2002년에 처음 시작됐다.
지난 14년간 91개 단체에 5억원(47만 달러) 이상을 지원해왔고, 일회성 또는 단기간 프로젝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을 도모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풀뿌리 환경보호 활동을 후원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