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복합 인천전시장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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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미니 복합 인천전시장 확장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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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층 규모 … 총 17대 전시 가능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BMW․미니 인천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BMW 단독 전시장으로 운영되다가 이번에 BMW와 미니 전시장이 함께 마련된 복합전시장 형태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에 연면적은 기존 전시장보다 1898㎡늘어난 2759.32㎡ 규모다.

1층에는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프리미엄 핸드오버존과 리셉션, 2층은 5대 차량이 전시되는 미니 쇼룸, 3층과 4층은 12대 차량 전시가 가능한 BMW 쇼룸,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전시장은 인천시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경인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BMW M 인증 전시장으로 M 인증 영업사원에게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인천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4일과 11일에 BMW 시승행사를, 10일에는 미니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참석 고객에게는 케이터링과 함께 다양한 차량 시승기회가 제공되며, 기념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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