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경찰서, ‘체납·대포차 차량’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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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경찰서, ‘체납·대포차 차량’ 합동 단속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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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녕군과 경찰서는 합동으로 지난 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간 체납 및 대포차 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1일 첫 합동 단속에서 군에서는 체납 징수기동반 차량 1대와 3명 체납 징수팀이, 경찰서는 경찰 차량 2대와 5명이 참여했으며 창녕 IC 입구 및 창녕읍 시내 등 곳곳을 다니며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습·고액 체납 차량 및 불법 운행 중인 대포차 차량이며, 소액 체납 차량의 경우는 예고장 부착 등 납부 독려 위주로 진행해 3대 영치, 4대 예고 실적을 올렸다.

향후 창녕군과 경찰서는 합동 단속 활동을 상설화하기로 했으며,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 및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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