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여조합, ‘제66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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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여조합, ‘제66차 이사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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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경북대여조합은 지난 2일 교통연수원 회의실에서 ‘제6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조석태 이사장은 ”대구․경북지역 내 사업체를 운영하는 전 조합원들이 대여 예약 감소와 보험대차 감소등으로 이용객들이 크게 줄어들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면서 ”어려울수록 안전하고 신뢰받는 대여업(렌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조 이사장은 “특히 안전운행을 위해 대여 전 사전 정비․점검을 등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대 현안인 ▲ 대여 시 사용자 보험제도 개선 ▲차종 확대▲인근 차고지 확보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의 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 하에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의결했다.

한편 조합측에서는 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용 보급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면 조합원사에서 구입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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