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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안전운전법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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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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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란 운전자가 육안이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곳을 말한다. 자동차 한 대당 사각지대는 총 여섯 군데에서 발생하며, 운전자 3명 중 2명은 이 사각지대로 인해 운전의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승차 전 주변 확인하기
승차 전 주위의 기물을 확인하지 않아 출발과 함께 장애물에 긁히거나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에 타기 전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다.

시트 조정하기
사각지대를 피하기 위해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조정하기 전 운전석 시트를 조정하는 일이 우선이다. 시트 위치가 바르지 않을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만약의 사고 시 더 큰 위험을 안게 된다.
바람직한 시트 위치는 ① 시트 안쪽으로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앉아 어깨를 시트에 붙여 등받이 각도를 120도 정도로 맞추고 ②양팔을 펴서 핸들에 올려 조작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③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을 정도로 간격을 맞추고 ④핸들 아랫부분과 무릎의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가 정도로 맞춘 상태다.

▲룸미러 조정하기
운전석에서 룸미러를 봤을 때 가장 이상적인 시야는 뒤쪽 차선이 모두 보이고, 뒷자리에 있는 목받침 끝이 살짝 보이는 정도다.

룸미러가 너무 아래 방향이면 사각지대가 늘어난다. 특히 야간주행이나 빗길운행 시에 뒤따라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룸미러에 반사돼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룸미러를 정확한 각도로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같이 차량 뒤쪽의 교통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다.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옆 차로의 차량을 확인할 때 중요한 시야 확보 수단이 사이드미러의 경우 사각지대가 발생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사이드미러는 거울을 가로로 2등분 했을 때 지평선이 중앙에 오도록 맞춰 차선은 물론 좌·우측 차선의 차량이 보히고, 본인의 차체가 5분의 1 지점에 보이도록 조정한다.
사이드미러를 정확하게 맞췄다면 보는 방법도 알아둬야 한다.
일반도로의 경우 사이드미러를 2등분 해 보았을 때 후방 차량이 사이드미러 안쪽에 있으면 차로를 변경해도 무리가 없다.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사이드미러를 가로로 2등분 해 보았을 때 후방 차량이 위쪽에 보이면 안전한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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