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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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 나눔봉사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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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요리와 식사 함께 나눠
 

【광주】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지난 6일 순천시 주암면 용오름마을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주암휴게소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는 봉사자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메뉴 재료를 준비, 어르신들을 방문해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하는 나눔활동으로, 금년들어 여섯번째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호남고속도로 주암휴게소에서 준비한 ‘돼지김치찌개’을 메뉴로 어르신 50여분을 모신 가운데 진행됐다.<사진>

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재료를 준비해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송우영 이장과 주민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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