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제휴, 청구할인 프로모션, 선물 추첨, 캐시백 등 혜택
추석 고향길이 스마트하고 풍성해졌다. ‘고속버스모바일’앱 하나면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고향 귀성표를 예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속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추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추석 연휴 고속버스모바일앱을 통한 예매 점유율은 약 47%를 보이고 있다. 고속버스 예매고객 2명 중 1명이 ‘고속버스모바일’앱을 통해 고향으로 이동하는 셈이다.
이에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연휴 기간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9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BC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은 2천원 캐시백(건당 3만원 이상 결제시 1인 1회 한정, 선착순 1만명)을 받는다.
또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할 경우 티머니 포인트 1,500포인트(모바일티머니앱 첫 결제 고객,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티머니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한정)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추첨 이벤트(2천명에게 5천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와 E-Pass 롯데카드 사용고객 10%의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전국사업단장(이사)은 “2중 1명이 이번 추석 고속버스모바일앱으로 고향을 갈 만큼 고속버스모바일앱은 명실상부 ‘국내여행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하며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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