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만남의 광장서…교통 관련 유관기관 참여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추석 연휴 전인 지난 13일 양재동 소재 서울만남의광장에서 추석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귀성길 교통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3.0 과제인 ‘민·관 협치 강화’의 일환으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새마을 교통봉사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등 민·관 유관단체들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귀성길 운전자들에게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방향지시등 켜기 ▲졸음운전 방지 ▲졸음 쉼터 이용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안전운전원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거리 운전 시 도움이 되는 졸음예방 지압기 및 졸음운전 방지 패치, 물티슈와 아리수(생수),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렛 등 다양한 선물을 무료로 배부해 운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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