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3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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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3차 참가자 모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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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서 접수

10월 4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서 접수

10월 8일 화성오토시티서 사회 초년생 대상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이하 DSFL)’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DFS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인 프로그램이다. 2003년 포드가 미국 도로 안전청(GHSA) 및 각계 안전 전문가와 함께 출범시킨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아시아․아프리카․중동까지 세계적으로 범위를 넓히며 국가별로 공익성과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NGO 및 안전 전문가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안전 운전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3차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으로 보다 안전한 운전을 돕는 콤팩트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포드 쿠가’가 주행 교육에 제공된다. 전문 트랙 인스트럭터와 20년 경력 포드 딜러사 마스터 테크니션 등 업계 최고 강사진이 함께한다.

3차 DSFL 프로그램은 10월 8일 오전․오후 두 세션에 걸쳐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센터 오토시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해 마포역과 사당역 두 곳에서 현장까지 셔틀이 운행되며, 소정의 기념품 및 간식도 제공된다.

참가 후원금 5000원은 한국생활안전연합 교통안전캠페인에 전액 기부된다. 그 외 셔틀이용 및 교육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에서 무상으로 후원한다. 체계적인 운전교육이 필요한 운전면허를 소지한 25세부터 35세까지 운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는 올해 DFSL을 국내에 출범하고 연 3회에 걸쳐 300명을 대상으로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차 세션은 사회복지사 또는 관련기관 종사자 100명, 2차 세션은 운전면허증을 갓 취득해 운전을 시작한 25~35세 초보운전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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