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스타필드 하남 시티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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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미니, 스타필드 하남 시티 라운지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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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도입된 신개념 전시장
 

아시아 최초 도입된 신개념 전시장

시승-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가능

BMW그룹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BMW/미니 시티 라운지와 서비스 체크인을 오픈했다.

BMW/미니 시티 라운지는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마련된 특화된 전시공간과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BMW와 미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전시장이다. 로마․밀라노․리스본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오픈됐다.

BMW와 미니 다양한 차종 시승이 가능하며, 양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함께 있어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다.

 

BMW 시티 라운지는 면적 676.66㎡으로 차량 6대가 전시되며 오픈과 함께 뉴 7시리즈 특별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미니 시티 라운지는 면적 284.99㎡으로 차량 3대가 전시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9일부터 3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2단 우산이나 동전지갑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BMW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스파이럴 락을, 미니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바이크 라이트를 증정한다.

함께 신설되는 ‘BMW/미니 서비스 체크인’은 스타필드 하남 방문 BMW와 미니 고객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AS 체크인 공간이다.

 

고객이 지하 1층 주차장에 위치한 서비스 체크인에 차량을 맡기면 쇼핑 후에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공간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집중 상담 및 진단에 나선다.

한편 BMW그룹코리아와 신세계는 지난 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스타필드 네트워크 확장 시 BMW/미니 전시공간 입주 및 조건에 대해 우선 협의하는 한편 마케팅 활동 및 네트워크 활용 등 사업적 제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미니 시티 라운지는 기존 전시장 형태에서 더 나아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오픈됐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쇼핑몰에 입점해 보다 많은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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