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0일부터 2일간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지역에 거주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원은 매년 1만8000여명의 도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출장교육과 토․일요일 교육과정을 개설, 편리한 시간대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광수 원장은 “전 도민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선진시민의식 함양으로 OECD가입국 수준에 걸맞는 새로운 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계각층에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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