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가결
신정동 자동차정류장(시내버스차고지) 폐지가 결정됐다. 시는 지난 2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심의결과 양천구 신정동 981-15번지(917.4㎡)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 폐지안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신정동 자동차정류장은 시내버스차고지로 사용됐으나, 서울시 버스정책 개편으로 양천공영차고지(양천구 신정동 소재)로 이전됨에 따라 자동차정류장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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