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정부3.0 실행력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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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정부3.0 실행력 강화 교육’ 실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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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중심 맞춤형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한 ‘정부3.0 실행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박용완 영남대학교 교수 특강과 토론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부3.0에 대한 직원의 인식수준 조사결과 상대적으로 인식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투명한 정부 분야에 대한 맞춤형 특화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등 공단 사업과 연계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정부3.0의 실질적인 성과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공단은 올해에도 ‘자동차 토털이력정보 서비스’ 등 21개의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 최우선 경영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이사장이 주재하는 회의를 통해 성과를 점검하는 등 정부3.0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영태 이사장은 “공단은 투명한 정보공개와 부처간 협업을 바탕으로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3.0 가치의 올바른 실천으로 국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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