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인남 대구택시조합 이사장(KS택시 대표)이 지난 27일 대구·경북ROTC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향후 2년이다.
대구․경북ROTC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사고 줄이기캠페인에 참여해 대구·경북지역 교통문화의 선진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시·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교통사고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 교통사고 없는 대구·경북지역을 만드는 데 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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