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도로공사, ‘돌발상황 알림서비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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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도로공사, ‘돌발상황 알림서비스’ MOU 체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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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용 내비 통해 업계 최초 제공...안전도 업그레이드
 

최근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금호고속 본사에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방의 고속도로 돌발상황을 알려주는 ‘돌발상황 즉시 알림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전방의 사고, 정체 등의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및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금호고속은 지난 1일부터 업계 최초로 관제용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돌발상황 즉시 알림서비스’를 고속버스 전차량 승무사원이 제공받게 됐다.

이로써 금호고속은 전 차량에 차선이탈 및 차간거리 경보장치를 설치해 운행 중 사고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주행 중 돌발상황 정보 제공으로 안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는 “고객과 항상 함께 하는 글로벌코리아 선도 운송기업으로서, 안전과 편안함을 통해 금호고속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특히 창사 70주년인 올해는 창업초심으로 고객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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