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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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점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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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현황과 소비자 반응 살펴
[산업부]

준비현황과 소비자 반응 살펴

국산車 업계 행사 동참해 주목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첫날인 지난 달 29일 행사 현장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마트 서울역 지점을 차례로 현장 방문해 행사 준비현황과 소비자 반응 등을 살폈다.

주 장관은 각 행사장 준비현황을 듣고, 직접 매장을 돌아보면서 할인품목 및 할인율과 같은 실제 준비현황과 첫날 소비자 반응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

주 장관은 “전국 265개 업체와 5만900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쇼핑관광축제가 개막됐다”며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일반국민과 소비자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사기간 중에도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체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여건으로 소비위축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행사가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관계부처와 업계가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산업부]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 등이 참여하는 쇼핑관광축제로, 오는 31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국내 완성차 업체도 정부 방침에 발맞춰 최근 잇달아 주력 차종을 파격적으로 할인해 주는 판촉 조건을 내걸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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