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 마산운수(주) 운전기사, ‘화물운전자의 날’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상태바
장영식 마산운수(주) 운전기사, ‘화물운전자의 날’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장영식 마산운수(주) 운전기사가 지난 5일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화물운전자의 날’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전국화물공제조합(회장 신한춘)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전국화물공제조합 관계자를 비롯해 화물자동차 운전자 및 가족,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장영식씨는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소재한 마산운수(주)에서 35년간 근무하면서 무사고 모범운전자로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과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안전과 봉사에 헌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수상소감에서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받도록 힘써주신 마산운수(주) 대표이사님과 모든 직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과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해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연 마산운수(주)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저희 직원들과 운전기사들이 평소 자발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와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이번에 우리 회사의 장영식 운전기사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회사로서도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