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10월에 최대 257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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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10월에 최대 257만원 할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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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 선착순 취득세․자동차세 할인 혜택

한국GM이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0월에 아베오․크루즈․올란도․트랙스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을 뽑아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 치를 할인해 주는 ‘쉐보레 택스프리’ 특별 혜택을 준다.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를 구입하면 최대 25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크루즈 디젤은 215만원, 트랙스 206만원, 크루즈 가솔린 195만원, 2016 아베오 159만원씩 할인을 각각 받게 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 일환으로 10월에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대 257만원 파격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 이외에도, 쉐보레는 10월에 전 차종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결혼․이사․출산 등 새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풍성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최대 4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게 한국GM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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