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열차는 60.9%...KTX는 평시대로
철도파업 15일째인 11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5.8%에 머물며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2052대에서 1858대로 줄어 운행률 90.5%에 머물렀다.
새마을호는 48대에서 28대로 줄어 58.3%,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62.3% 운행했다.
화물열차는 241대에서 118대로 줄어 49.0%의 운행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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