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법인 부사장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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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국법인 부사장급 인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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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장 영업력․대응력 강화 차원
▲ 장원신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7일 장원신 해외영업본부장(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김시평 중국지원사업부장(전무)를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로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이병호 북경현대 총경리(부사장)는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담도굉 중국지원담당 부사장은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업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임병권 해외판매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후임 해외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 이밖에 기존 신명기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부사장)는 자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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