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국내 개최 LPGA에 의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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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국내 개최 LPGA에 의전차 제공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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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7시리즈 50대 지원

BMW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미국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뉴 7시리즈 50대를 VIP용 공식 의전차로 지원했다.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카본 코어 경량 설계 및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라이트 등 신기술을 적용해 역동적인 승차감과 안락함은 물론 안전 등 요소가 최적화된 모델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대한민국 유일 LPGA투어 정규 대회로, LPGA투어에서 여덟 번째로 큰 규모다. 올해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 렉시 톰슨, 펑 샨샨 등 외국선수와 박세리․전인지․김세영․장하나․김효주 등 국내선수 78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7시리즈와 6시리즈 30대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제공했었다. 의전차량은 대회 후 BMW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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