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이 지난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행사에서 사회책임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신용선 이사장은 공공부문 도로교통안전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신 이사장은 “공단은 교통안전에 대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곽재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