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킹, ‘2016 서울 창업 박람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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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킹, ‘2016 서울 창업 박람회’ 참여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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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주·스타트업 기업 등 관심

실시간 렌터카 예약앱 개발사인 (주)렌트킹(대표 윤영진)이 지난 11~12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2016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와 중소사업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가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창업기업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투자자,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 창업에 대한 최신 경향을 경험할 수 있는 창업 축제의 장이었다.

렌트킹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하에 이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렌트킹은 기존 렌터카와 도어투도어(D2D)가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렌터카 예약 앱으로서, 렌터카 업체의 철저한 차량 관리와 고객 편의성에 맞춰져 있다.

렌트킹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전국의 중소렌터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실시간 유휴차량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핫딜서비스’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는 점이다. 접속 후 5분 만에 가격비교는 물론 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하며, 1일 단기 렌트부터 월장기 렌트까지 가능하다. 또한 렌트킹은 여러 회사의 차량을 동시에 가격을 비교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렌터카 사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주뿐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렌트킹 부스에 방문해 상담을 받는 등 관심을 보였다.

윤영진 대표는 “현재 렌터카 제휴업체 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렌터카 대여 고객의 입장에 맞게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렌트킹은 지난 10월에 자사 어플를 공식 런칭했으며, 현재 구글과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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