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인천’ 노선 운항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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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인천’ 노선 운항시간 변경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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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과 국내선 환승 고객에게 보다 편안한 여행 제공 위해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국제선과 국내선 환승 승객에게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발리∼인천’ 노선 운항시간이 10월 30일부터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시간 변경은 인천∼발리의 기존 스케줄이 11시05분에 출발해 16시55분에 도착했었는데, 12시에 출발, 18시에 도착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또한, 발리∼인천의 기존 스케줄이 00시30분 출발해 08시25분에 도착했는데, 01시45분에 출발, 09시45분에 도착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이번 발리 운항시간 변경은 발리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가루다항공 승무원의 합장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을을 맞아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고품격 여행길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7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이번 특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02)773-2092, 이메일 selrr@garuda.co.kr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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