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경남 사업용 버스 등으로 구성된 태영은 지난 21~22일 이틀간 계열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하동의 켄싱턴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정문흠 회장은 “오늘 워크숍이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나 아니면 안 된다’는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무장해 태영을 더욱 성장시키고 풍요롭게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외부강사 특강’(개운법 외)을 비롯 ‘계열사별 업무 우수사례 발표’, 프로젝트 발표와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추억사진 콘테스트’와 지리산 불일폭포 산행 등 ‘단합의 시간’ 등 다채롭게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요즘은 시시각각으로 국내외 정세가 변하고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스마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태영의 계열사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단결해 경영혁신, 사업쇄신의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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