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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고객 간’ 매너평가 리뉴얼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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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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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이전 사용자 평가하는 방식
‘매너’ 뱃지 부여…‘비매너’ 이용 정지

카셰어링 회사 쏘카(www.socar.kr 대표 이재용)가 깨끗한 차 탈 권리를 위해 고객 간 평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벌 정책을 개편해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4일부터 차량 이용 시작 시점에 이전 사용자의 반납 상태를 평가하도록 하고, 비매너 이용의 경우 사진과 설명을 통해 상세한 반납 상태를 남길 수 있도록 개편됐다. 평가 내용을 철저히 검토해 좋은 매너로 공유차량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보상을, 비매너 이용 신고가 누적된 회원에게는 경고 및 서비스 이용 제재 등의 강력한 상벌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매너평가 리뉴얼은 약 한 달간 계도운영을 거쳐 다음 달 7일 이후 정식 서비스에 적용된다.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비스 시작 초창기부터 평가 시스템을 지속 운영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장기적인 운영 정책하에 상호 배려하는 차량공유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공유경제 서비스인 우버, 리프트, 에어비앤비 등에서 공급자와 고객 간 평가를 서비스에 일부 활용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일반 고객 간 평판 데이터를 활용해 보상과 제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보다 강력하고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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