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배한오 경남매매조합 이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남매매조합은 지난달 28일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4대 이사장 선거’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장선거는 배한오 이사장(모터스벨리(주) 대표이사)과 박동근(무학자동차매매상사 대표)씨의 경선으로 치러졌다. 총 투표자 22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유효투표자수 224(무효 1표) 중 다수의 지지를 받은 배한오 이사장이 선출됐다.
이사장 임기는 2017년 1월1일부터 3년간이다.
배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설매매단지 'M-motors Plaza'(창원 성산구 소재)에 입주한 매매사업자의 조합 가입문제가 큰 현안으로 대두돼 향후 처리 결과가 업계의 큰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