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치즈와 피자만들기 체험이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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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치즈와 피자만들기 체험이벤트 인기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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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광양고속도로 오수(광양방향)휴게소 내 임실N치즈 체험홍보관 운영
 

【광주】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주∼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치즈체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수(광양방향)휴게소 내에 위치한 임실N치즈 체험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임실N치즈 체험홍보관<사진>은 평일은 치즈 홍보관으로, 주말에는 체험관으로 운영되며 치즈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장 수시접수를 통해 치즈와 피자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단체로 이용할 고객들은 휴게소에 미리 신청을 하면 평일에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후 만들어진 치즈와 피자는 포장해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료는 치즈 개인 3000원, 피자는 대형 1판 기준 1만5000원이다.

광주전남본부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3.0’의 기치에 따라 임실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올해 초 임실N치즈 홍보체험관을 개장했다.

주말에만 실시하던 체험이벤트를 지난 하계휴가철 및 추석연휴기간 동안 매일 실시한 결과, 총1210명(일평균 60명)이 참여해 98%의 체험만족도를 보일 만큼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오수(광양방향)휴게소 체험홍보관 운영에 힘입어 인근 임실군내 치즈가공 업체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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