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천혜의 경관 자랑하는 ‘도야마’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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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천혜의 경관 자랑하는 ‘도야마’ 첫 취항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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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의 '도야마' 취항식 장면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31일 일본 도야마에 첫 취항했다<사진>.

도야마는 일본의 스위스로 불리는 산악루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비롯해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소묘 폭포’, 그리고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세계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는 ‘갓쇼즈쿠리 마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로 정평이 나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천~도야마 노선 역시 국내에서 에어서울만이 유일하게 운항한다”며 “에어서울을 이용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야마 만(灣)의 황금어장에서 만들어 내는 풍부한 해산물 먹거리 등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인천~도야마 노선은 3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 토의 스케줄로 주 3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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