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교통안전공단, 업무 활성화 업무협약
화물복지재단과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이슈인 대형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안전장치 장착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달 28일 화물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화물차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우수 첨단안전장치 선정 ▲첨단안전장치 장착 확인 및 사후관리 ▲그밖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시범사업 참여접수 및 대상자 선정업무 등을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 시범사업 추진에 관련된 세부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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