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통 큰 연말 할인 “한 달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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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통 큰 연말 할인 “한 달 앞당겨”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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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종 대상 파격적 혜택 제공

한국GM 쉐보레가 11월에 연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통상 12월 중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 달 앞서 제공하기로 하고, 이달에 올해 최대 구입혜택을 마련한 것이다. 이달과 다음 달 구입 혜택이 동일해 연말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게 됐다.

우선 이달에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를 시행한다. 최대 460만원 현금할인 및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스파크를 구입하면 올해 경차 판매 1위 기념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이는 11월에 한해 시행되는 혜택으로 연말보다 할인 폭이 크다.

더불어 이달부터 연말까지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해 코리아 세일페스타 일환으로 제공했던 할인혜택을 확대했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 치를 할인해 준다.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를 구입하면 최대 2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등 각각 큰 폭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혜택도 지속된다. 큰 폭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 스파크 구입시 최대 120만원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을 선택하지 않으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와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고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입학․졸업․취직․결혼․임신․신규사업자․이사 등 새 출발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30만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3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또는 대우 브랜드 일부 차량 보유 고객에게도 최대 30만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올란도 디젤은 최대 367만원, 크루즈 최대 325만원, 트랙스(2016년형) 최대 316만원, 아베오(2016년형) 최대 249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 연말 구입혜택을 선 적용함으로써 올해 들어 가장 큰 폭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큰 폭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 쉐보레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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