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시설 서소문청사, 시립미술관 등 6개소
서울시가 청년창업‧일자리 창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푸드트럭을 확대하고자 서울시립미술관, 시 서소문청사 등 6개소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강남구 수서역 공용주차장 3대, ▲송파구 복정역 공용주차장 1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3대, ▲중구 서울시 서소문청사 1대, 서울시립미술관 1대, 남산골 한옥마을 2대 등 서울시 운영 시설(행정재산) 6개소 총 11대이다.
신청방법은 푸드트럭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16일(수)까지 서울시 식품안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사업자 결정 방법은 장소별 신청자의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사업자를 선정하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재공고를 통해 푸드트럭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장소별 신청자의 사업계획서 등을 심사·평가해 고득점자를 운영(낙찰)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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