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로 쉐보레 ‘더 뉴 트랙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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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로 쉐보레 ‘더 뉴 트랙스’ 경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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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경기서 탑승․시승 이벤트

11월 서울-경기서 탑승․시승 이벤트

본격 판매 개시 함께 대규모 마케팅

한국GM 쉐보레가 11월에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트랙스’ 본격 판매 개시와 더불어 13일부터 한 달 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는 카카오택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트랙스를 목적지까지 탑승 또는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강남구와 송파구 등 서울 일부 지역 및 성남․안양 등 경기지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번 이벤트와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 뉴 트랙스 카카오택시에 탑승한 고객이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 인형을 선물한다.

시승할 때 승객에서 최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스마트폰 충전기와 차량용 쿠션 등 각종 편의 물품이 배치된다. 이용객은 차량에 설치된 태블릿PC를 통해 쉐보레 대리점에서 시승을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더 뉴 트랙스는 디자인과 편의․안전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해 매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카카오택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우수한 더 뉴 트랙스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더 뉴 트랙스 본격 판매 개시에 맞춰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 서울 주요 거점 지역에 차량 전시․시승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제품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지난달 말 ‘더 뉴 트랙스’ TV광고 모델인 김원중씨와 방송인 김재우씨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한 시간 만에 7만8000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달 19일과 20일에는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 더 뉴 트랙스를 전시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뉴 트랙스’는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에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면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에 더 뉴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은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30만원 현금할인과 4.9% 최대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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