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연말 이웃사랑 랠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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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연말 이웃사랑 랠리’ 시동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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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김장담기’ ‘자선병원 콘서트’ 등

한국토요타가 22일 ‘2016 토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연말 토요타 이웃사랑 랠리’에 들어간다.

‘연말 토요타 이웃사랑 랠리’ 첫 테이프를 끊는 ‘2016 토요타 클래식’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22일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토요타 클래식’은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 진행으로 바리톤 김동규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수연, 피아노 앙상블 Y-Us, 남성 중창단 Y-Voice 등 다양한 장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지휘자 장윤성이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이브리드 포 뮤직’을 주제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클래식’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12월 1일부터 전국 병원을 순회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 재원으로 사용된다.

랠리 2탄은 오는 27일 예정인 ‘토요타 주말농부 김장담그기’다. 토요타 고객이 주말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 해 주말농사를 마무리하며, 각자 수확한 채소로 김장을 담가 기부하게 된다.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한국토요타 ‘연말 이웃사랑 콘서트’ 대단원을 장식하는 행사. 올해는 ‘전국 12개 병원을 돌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는 힐링의 장으로 꾸며진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토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말 이웃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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