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스마일 온 더 라인’ 캠페인 시작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고객 만족 경영 강화를 위해 운전면허본부 및 도로교통공단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스마일 온 더 라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스마일 온 더 라인’ 캠페인은 전화 응대 및 공단 방문 고객을 대면할 때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전화 응대 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응대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대민 업무 및 전화상담 업무가 많은 사업부에서는 책상 위에 거울을 갖춰두고 수시로 미소를 연습토록 장려한다.
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고, 11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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