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택시 모바일 결제 ‘티머니페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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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택시 모바일 결제 ‘티머니페이’ 업그레이드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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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선물하기’ 가능…기업고객에 교통서비스 제공

 

업무용택시 모바일 결제 서비스 ‘티머니페이(TmoneyPay)’가 택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티머니페이(TmoneyPay)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서울지역 콜택시 사업자인 나비콜, K-taxi, 국민캡, 엔콜 등과 업무제휴를 맺어 결제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타는 택시결제의 고객편의를 극대화해 택시영역 O2O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콜택시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업무용택시도 전화 한 통이면 안정적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서울지역 택시기사들도 티머니페이를 사용하는 기업 직원들의 승차 요청을 받을 수 있게 돼 택시 시장 활성화와 동시에 택시업계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간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 초대, 배웅, 접대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겨냥해 ‘택시비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영업·접대 후 ▲세미나·행사 초대 시 ▲매장 방문 촉진 판촉용으로 택시비를 선물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 앱을 설치하하고, 앱에서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상대방의 핸드폰 번호만 넣으면 간편하게 택시비를 선물할 수 있다.

특히 티머니페이의 ‘택시비 선물하기’ 기능은 고객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가능하고, 선물내역의 전산처리 파일을 제공해 자동 회계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지난 8월 티머니페이 출시 이후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콜택시 사업자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택시비 선물하기’ 등을 통해 서비스가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향후에도 더 좋은 택시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직원은 편리하게, 회계처리는 간편하게, 비용절감까지’를 모토로 기업소속 직원들이 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업무용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택시결제서비스 ‘티머니페이(TmoneyPay)’를 선보인바 있다. 택시 사용 내역을 전산데이터로 제공하기 때문에 회계처리의 간소화와 비용절감, 택시비 처리의 간편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산업은행, 티켓몬스터 등 많은 기업에서 티머니페이를 이용하고 있고 관련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티머니페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moneypay.co.kr)나 티머니 고객센터(1644-0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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