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주시 소외계층에 봉사활동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경주시 소외계층에 봉사활동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지난 23일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를 찾아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영태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독거어르신 등 경주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배달봉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3곳에서 시설 환경정리, 경주 지역민을 위한 자동차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 이사장은 “올 가을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민에게 공단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