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2일 교통안전업무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없는 행복도시 만들기’ 및 ‘현장 안전사업 모델 개선’을 위한 ‘2016년 교통안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사업성과 달성을 위한 ‘Last Spurt’ 계획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과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직원 혁신역량 강화 및 혁신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Last Spurt 계획과 2016년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 결과 및 성과 극대화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전문기관’ 비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교통안전 역량강화 워크숍을 계기로 ‘교통안전 선진화’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일류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신뢰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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