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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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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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모델로 편의․안전사양 다수 적용
 

엔트리 모델로 편의․안전사양 다수 적용

E클래스, 가솔린․디젤 7개 라인업 확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E클래스’ 엔트리 모델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

스포티한 아방가르드 라인 디자인을 담고 있고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돼 여유롭고 편안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편의․안전사양을 다수 채택했다. 더 뉴 E클래스 라인업 중 가장 매력적인 가격을 갖춰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에도 더 뉴 E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 양쪽 터치 컨트롤 2개를 통해 모든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방식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이 달렸고, 기존 시스템 대비 보조기능이 크게 향상된 자동 주차 기능인 파킹 파일럿이 제공된다.

또한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과 제한 속도와 같은 정보를 컬러로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풀LED 기술이 접목된 ‘앰비언트 라이트’는 취양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차량 내부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대표 안전사양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사이드 미러를 통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차량을 파악하고 경고․사고 위험을 방지해 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앞 차량과 간격이 너무 가깝거나 장애물 혹은 보행자를 레이더 시스템이 인식하면 계기반에 시각적인 경고와 함께 경보음을 낸 후 자율 부분 제동을 실시하는 한층 더 진보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BA)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차세대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과 혁신적인 자동 9단 변속기가 적용돼 여유롭고 편안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주행모드 선택에 따라 엔진․트랜스미션․스티어링․공조장치 등을 제어해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주행 프로그램인 ‘다이내믹 셀렉트’는 총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운전자에게 색다른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다양한 기술적 혁신들로 더욱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하는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돼 소비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 200 아방가르드 가격은 부가세 포함 6090만원으로, 이번 출시로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과 디젤 총 7개 모델로 라인업이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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