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시승 행사 및 디자인 작품 전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차는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최고 경쟁력을 갖춘 신형 그랜저 장점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광고 및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내년 1월까지 ‘신형 그랜저 체험관’을 운영해 고객이 직접 다양한 신형 그랜저 면모를 살필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물 크기 클레이(점토) 모델을 전시하고, 신형 그랜저 디자인 관련 작품 전시는 물론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담당사장 등 현대차 디자이너와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 ‘전국 주요 장소 차량 전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우수한 신형 그랜저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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